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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실물이전 신청방법 (+이벤트, 신청 처리시간)

가치 투자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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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퇴직연금 상품에 가입하고 계시다면, 다른 금융사에 수익률이나 수수료가 더 유리한 게 없는지 궁금해집니다.

 

한번 가입하고 나면, 내가 처음 선택한 금융사에 한번 만들면 계속해서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자유롭게 다양한 운용사로 이전할 수 있어졌기 때문인데요. (2024년 10월 15일부터)

 

퇴직연금계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추후 받을 수 있는 노후 자금이 크게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관리하면서 잘 따져보고 증권사나 은행 등 운용사를 옮겨주는 것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퇴직연금 실물이전하는 방법과 증권사, 은행별 이벤트, 신청 처리시간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란

먼저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는 말 그대로 기존에 가입한 내 퇴직연금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A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B증권사의 혜택이 너무 좋고, 이전 시 혜택이 더 많아서 옮기고 싶다면 해지 없이 간단한 신청만으로도 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이죠. 

 

이 제도는 사실 증권사나 은행 등의 금융사를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한번 가입하면 해지에 큰 페널티가 있는 퇴직연금계좌의 특성상 가입자를 모시기 위한 초기 이벤트는 많지만, 점차 기존 가입자를 위한 혜택은 없어집니다.

그런데 다른 금융사에서 더 좋은 수수료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고 싶어도 해지하기가 부담스러웠죠.

하지만, 이 제도 시행으로 퇴직연금계좌의 해지를 막으면서도 국민들의 효율적인 노후 자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정책이랍니다. 

 

장기간 운용해야 하는 퇴직연금계좌, 수시로 체크하고 확인해야겠죠?

 

그럼 퇴직연금계좌면 아무거나 다 가능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외 대상 해결방법

퇴직연금 실물 이전이 어려운 상황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관기관과 수관기관에서 공통으로 판매하는 상품에만 실물이전이 가능
  • 실물이전 대상 상품만 실물이전이 가능
  • 퇴직연금계좌가 동일한 종류여야 가능

 

✅이관기관과 수관기관에서 공통으로 판매하는 상품만 가능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퇴직연금계좌에서 투자하고 있는 A상품이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을 때 꾸준히 매수하여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이전하고 싶은 혜택이 좋은 금융사가 생겼어요.

그런데 이전할 금융사에 A상품이 없으면 그대로 옮길 수가 없습니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 옮기고 싶은 금융사에 없다면 당연히 A상품 즉, "실물"로는 옮기기 어렵겠죠?

 

그럼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아예 어렵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사로만 찾을 것
2. 투자 중인 상품을 모두 매도하여 현금으로 변경하는 방법

 

투자하고 있는 상품을 전부 매도하여 현금으로 변경하면 되는데, 이럴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같은 투자 상품의 평균단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실물이전"이 좋다는 것이랍니다.

 

특정한 이벤트도 물론 솔깃하긴 하지만,

최대한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금융사로 옮기는 것이 좋겠죠?

 

✅실물이전 대상 상품만 실물이전이 가능

하지만, 퇴직연금 이전하려면 전체 현금으로 매도해야만 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 디폴트 옵션
  • 리츠
  • 지분증권
  • 사모펀드
  • ELP
  • RP
  • MMF
  • 파생결합증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실물이전 가능한 상품 실물이전 어려운 상품
🔹원리금 보장 상품:
예금 , 정부 보증 채권, 원리금 보장 파생결합사채
🔹비 원리금 보장 상품 :
채권, ETF ,MMF를 제외한 펀드
🔹비원리금 보장 상품 :
주식, 리츠, 파생결합증권ELS,MMF,디폴트옵션 

 

IRP 은행 증권사 이전

 

✅퇴직연금 계좌가 동일한 경우에만 가능

퇴직연금계좌에는 DC, DB, IRP 세 가지의 퇴직연금계좌가 있습니다. 

실물이전 신청 시에는 동일한 유형의 계좌로만 이전이 가능하며, DB 유형은 기업이 주체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인이 이동할 수 없어 DB는 제외됩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효율적인 활용방법

장점이 너무나 많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참 좋지만 신경 쓸게 많아 보이는데요. 

그럼, 어떻게 알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까요?

 

1. 내가 투자 중인 상품이 있는 증권사나 은행만 알아보기

증권사나 은행 등에서는 새로운 고객을 모객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로 상품권 등을 받고 싶더라도 내 투자 상품이 해당 증권사나 은행에 실물이전이 가능한지 알아본 후 

추가적인 실물이전 이벤트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손실을 줄여 퇴직금을 계획대로 불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2. 처음 매수할 때 실물이전이 가능한 상품에 투자하기.

수익률이 좋다고 아무 상품이나 투자하는 것보다는 실물이전이 가능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추후 증권사나 은행을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3. 나의 상황에 맞는 금융사 찾기

퇴직연금계좌의 특성상 비교적 오랜 시간 함께 가야 하는 반려 금융사가 됩니다.

물론, 실물이전을 통해 옮기는 것이 자유로워지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수시로 움직이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꽤 긴 시간을 한 금융사에서 머무르게 되는데요. 

이럴 때, 금융사 자체의 환율 우대라거나, 실용적인 대출 관련 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자체 사이트나 어플의 인터페이스,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활발하고 지속적인 유익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IRP계좌를 기준으로 은행과 증권사별로 수수료, 수익률, 이벤트들을 비교하여 정리해 둔 글입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IRP 은행 증권사 수수료, 수익률, 이벤트 한 번에 정리🔻

 

 

IRP 은행 증권사 비교 총정리(+수익률, 수수료,이벤트)

IRP계좌는 보통 퇴사할 때 퇴직금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개설하게 됩니다.  하지만, IRP계좌를 잘 운용하면 일반계좌에서 투자할 때보다 세액공제는 물론, 세금까지 미뤄준다는 사실 알고 계

mimmicoco.tistory.com

 

 

 

 

퇴직연금 실물이전 신청방법 (처리시간)

퇴직연금 실물이전 신청은 많이 어려울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 금융사의 홈페이지나 앱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삼성증권을 예로 보여드리면, 연금 카테고리에서 IRP 메뉴에서 타사 IRP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실물이전 신청부터 완료시까지 최소 3영업일이 소요되며, 신청 후 최종 이전의사 확인을 해주면 실물이전 처리가 완료되니 반드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IRP 은행 증권사 이전

 

 

IRP 실물이전 이벤트 

IRP 실물 이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각 증권사와 은행별 이벤트 페이지 모음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증권사와 은행을 중심으로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모아두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궁금하신 금융사를 한번에 확인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우리은행 나무증권 국민은행

 

IRP 은행 증권사 이전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

  • 퇴직연금 계좌 이전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퇴직연금 계좌를 더 나은 수익률이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어떤 계좌를 이전할 수 있나요?
    IRP(개인형 퇴직연금)와 DC(확정기여형) 계좌만 이전 가능합니다. DB(확정급여형) 계좌는 제외됩니다.

  • 이전을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동일한 계좌 유형 내에서 반복적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 이전 시 기존 계좌를 해지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계좌는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 계좌 이전에 얼마나 걸리나요?
    약 5~7 영업일이 소요됩니다. 다만, 금융기관 간 처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계좌 이전 수수료가 발생하나요?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소액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 이전 시 세제 혜택이 사라지나요?
    아닙니다. 동일 유형 계좌 간 이전 시 기존 세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ETF나 리츠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전할 수 있나요?
    네, ETF나 리츠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 부분 이전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계좌 전체 금액을 이전하며, 부분 이전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 기존 계좌의 투자 상품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이전 과정에서 기존 투자 상품은 청산되며, 현금으로 새로운 금융기관에 이전됩니다.

  • 비대면으로도 계좌를 이전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비대면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는 본인 인증을 위해 방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이전에 정기 납입 중인 계좌도 포함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이전 후 회사 또는 인사팀에 새로운 계좌 정보를 전달하여 납입처를 변경해야 합니다.

  • 이전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신분증, 현재 계좌 정보, 이전 희망 금융기관 계좌 정보가 필요합니다.

  • 모든 금융기관이 이전을 수락하나요?
    모든 금융기관이 퇴직연금 상품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이전 희망 기관이 IRP 또는 DC 계좌를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이전 전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수수료, 투자 옵션, 과거 수익률, 고객 서비스 등을 비교해야 합니다.

  • 대출이 있는 퇴직연금도 이전이 가능한가요?
    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을 상환한 후에만 계좌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관리 중인 계좌도 이전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DB 계좌는 개인 계좌로 이전할 수 없습니다.

  • 이전이 퇴직연금 자산에 영향을 미치나요?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이전 후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이전 요청을 취소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기관에서 이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취소가 가능합니다.

IRP 은행 증권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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